유튜브, 블로그, 인스타 릴스, 온라인 강의까지.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싶은 수요가 높아지면서 영상 편집과 디자인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만이 아닙니다.
이번 글에서는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·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자를 위한 무료 또는 입문자 친화적인 프로그램 5가지를 소개합니다. 맥북과 윈도우 모두 사용 가능한 툴 위주로 구성했습니다.
1. DaVinci Resolve (다빈치 리졸브) – 전문가급 무료 영상 편집 툴
- 🎬 특징: 고급 편집, 색보정, 사운드 작업까지 지원하는 무료 툴
- 💻 Windows & macOS 모두 지원
- 📌 입문자용 '컷' 모드와 전문가용 '편집' 모드 구분되어 사용 가능
- TIP: SSD + 16GB RAM 환경에서 쾌적하게 작동
2. Canva – 디자인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만능 툴
- 🎨 용도: 썸네일, 인스타 피드, 프레젠테이션, 블로그 배너 제작
- ✅ 수천 개의 무료 템플릿 제공
- 💡 웹 기반이라 별도 설치 없이 사용 가능
- 📱 모바일 앱도 지원 → 스마트폰에서도 간편 디자인 작업
3. CapCut (캡컷) – 초보자용 영상 편집 앱
- 🎥 틱톡/릴스/쇼츠 제작에 특화된 직관적 인터페이스
- 💻 PC 버전도 출시되어 데스크톱 편집 가능
- 🎶 무료 음원, 효과음, 템플릿 풍부
- 📌 자동 자막 기능 탑재로 영상 편집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
4. Figma – UI/UX 디자인 및 공동 작업에 특화
- 🖥 웹 기반 UI/UX 디자인 툴,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
- 📐 와이어프레임, 앱 디자인, 웹사이트 프로토타입 제작에 적합
- 👥 실시간 협업 가능 → 팀 프로젝트에 강력
- 💡 개인용은 무료 플랜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
5. Photopea – 포토샵 대체 무료 웹툴
- 🖼 PSD, XCF 등 포토샵 파일 호환 지원
- 💡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 가능 (https://www.photopea.com)
- 📌 레이어, 필터, 마스크 등 기본 기능 충실
- 💻 저사양 노트북 사용자에게도 추천
보너스 팁: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원칙
- 🎞 영상은 해상도 & 프레임레이트 설정 먼저 확인
- 📁 디자인은 텍스트 배치 + 여백 + 색상 조합부터 연습
- 📌 프로젝트 파일은 항상 클라우드 백업 추천 (Google Drive, Dropbox 등)
결론
처음 시작하는 영상 편집과 디자인,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툴만 잘 고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. 오늘 소개한 툴들을 활용하면, 별도의 비용 없이도 멋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요.
지금 노트북을 열고, 첫 영상 편집과 디자인을 시작해보세요!